아포칼립스 하려면 누렙이 부족해서 조금만 하고 아껴가며 깨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도저히 그럴 수 없었어 후루룩 다 깨버렸어.. 이럴수가... 아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인겜 친구들 더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너무너무 재밌었다ㅠㅠㅠㅠ
멘스 스크립트를 보셨더라도 진짜 이건 직접 해봐야 하는 재미였음. 레알로다가... 아니 물론 모든 게임에 항상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ㅋㅋㅋㅋ
정말로 게임은 해봐야 안다.. 이건... 뭔가 걍 스토리에 카메라 워크 들어간게 많은 것도 있고 (사실 이게 렉으로 이 화면일까 연출일까 고민한 부분도 있었찌만..ㅠㅠㅋ) 무엇보다 아.. 직접 보스를 상대해봐야 으아아앜 하면서 너무 재밌는데 너무 그 느낌이 어흐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짱 재밌었따.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 수 있는 강인한 의지력과 가장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결단력과 그리고, 위기의 순간을 버텨낼 수 있는 굳은 믿음이 함께 하기를.
웃긴데 멋있었다(ㅋㅋ) 화이팅 알대표.
마비 멘스 테마는 예나 지금이나 내가 이 세계에 애정을 쏟는 만큼, 세계 역시 나에게 애정을 돌려준다. 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뭔가 감동해버림.. (물론 사업적으로는 안 그렇지만... 크아아앜 키트를 내는 건 괜찮다. 하지만 꽝템이 구린 키트를 내는 건 용서할 수 없다!)
(제가 겜 닉네임은 좀 아무말로 짓고 나중에 자캐 설정이 붙으면 이름은 따로 해주고 캐닉은 일종의 별명이다 라고 하고 있어욤ㅋㅋㅋㅋ 이를테면 파란꼬리, 도시락칼국수 이런거요..)
1대째 주밀레는 지금은 없어진 구계정(1n년 전)의 캐릭터로 지금 밀레는 에린 첫 방문 시에 그 친구를 만나서
그 친구에게 홍차를 대접 봤던 중에 그 친구네 고양이 펫이 뒷통수로 달려들어서 그대로 홍차에 코를 박아 빵 터져버린 1대째 주밀레는 그만 사람들이 지금 밀레에 대해 물을 때마다 아? 그 고양이(에 뒷통수 맞아서) 홍차(에 코박은 놈)? 하고 불러서 다들 고양이홍차라고 알고 있다는........... 그런 비하인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