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너무 웃김(ㅋㅋ)

 

 

여하간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언제나처럼 메챠쿠챠 스포일러 주의!

 

 

// 신의 기사단 성역의 문 피네 만나는 부분부터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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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을 기다리면 그 사람이 올 법한 방향을 보고 서 있는데 알터가 특이한 방향을 보고 있네요.

혹은 저 방향의 골목에서 올걸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드디어 피네를 만났어요! 피네 너무 이쁜 것이에요!
이 즈음부터 느꼈는데 신의 기사단은 애들이 어느 위치에 봐도 모든 인물을 다 볼 수 있는 구도가 되도록

정원, 정 사각 이렇게 배치하는 일이 잦은거 같아여...

피네에 대한 스포는 안 먹은 상태라 또잉?? 하고 흥미진진..
네 고객님 주문하신 단둘만 나왔습니다. ^^;

인상적인 정원형.

피네 머리색 정도의 기본 헤어 색이 있으면 좋겠어요. 가발로 염색 가능한 색 말고요!

기본 헤어! 안경 끼고 싶다구 ㅠ_ㅠ))) 가발 상태론 안경을 못 끼잖아...

결사단이라니 하필이면 어크를 겁나 하던 인간이라 움찔하고야 맙니다.

 

분명 이 친구가 초대 단장일텐데 먼 옛날부터라고 하네요.

 

 

아튼 시미니는 방관과 침묵이 특기(..)인 신일텐데 이 때는 계시가 내려오는거 재밌는거 같아요.

아닌가.. 이 시기의 이단들도 그걸 이유로 뭐라고 했으니 결국 이 친구여서?

말 돌리기가 참 수준급이네요!

여기서부터 애들 서 있는 위치..

항상 이런 식으로 톨비쉬+아벨린+알터 > < 카즈윈+피네 이런 식으로 보는 구도가 많아짐.

유별시리 알터는 항상 톨비쉬의 대척점 위치에 있네요. 스토리적으로는 그런거 못 느꼈는데.

3챕터 가면 뭐가 더 있는건지.. ㅇ3ㅇ)..

여기서도 톨비쉬랑 알터는 멀리 떨어져 있음.

위치가 바뀌었는데 가운데에 아벨린이 끼어서 바로 옆에 두지 않음.
이 즈음부터 애들이 균일한 간격으로 서지 않고 피네와 카즈윈을 기준으로 찌그러짐.
비교적 균일해보이지만 카즈+피네를 기준으로 역시 찌그러짐.
지금까지랑 전혀 다르게 서 있네요.
간격과 형태가 다시 돌아왔어요! 스크립트는 험악한데 말이죠 ㅋㅋㅋ
전 사실 여기서 피네가 자기 자신은 모르지만 정보를 알려주는 최면? 같은게 걸려있는 줄(ㅋㅋㅋ)

그런 클리셰 있잖아요. 그런거요.. 피네에 대한 스포는 정말 하나도 못 먹은 상태였어서...

말 돌리는거 정말 수준급이네요.

것보다 톨비쉬는 말을 돌려야 하는 순간에 호감을 표하는(칭찬을 한다던가, 난 당신을 좋아해. 너의 그런 점이 어때~ 이러고) 거 너무......... 이 아저씨....

여튼 요리 덕분인지 다시 정원.
카즈윈은 이렇게 정원으로 설 때 한시도 피네 옆이 아닌 적이 없네요.
으아니ㅣㅣㅣㅣ 내가 이걸 낚으려고 얼마나 고생중인데 여기서~~~~

 

결국 다시 찌그러졌어여..

뭔가 그동안 찌그러지면 카즈윈이나 피네가 찌그러지게 만들었는데 이번엔 톨비쉬도 좀 찌그러지게 만드네여..

 

예쁜 구도로 서 있네엽.

// 신의 기사단 성역의 문 이어서.. (포스트를 더 나누긴 싫은데 접은글 열면 로딩이 엄청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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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해야 하는 일들은 대부분 사실 그렇지 않은 일들이라 ㅠㅠ..해버림..

낯설어!

예쁜 구도로 세웠던건 이거 때문이었던거에여...
세상에..

 

이 부분 관련되는건 3챕에서 나오는 걸까요(.......) 스포 때문에 대강은 알고 있지만 디테일을 모르니 애매하네요..

차라리 아예 몰랐으면 되었을 것을 ㅇ3ㅇ)..

 

 

3챕을 빨리 달려야겠어요.
피네의 보석 설명이 바뀌었어요.
아튼 시미니에게 직접적으로 기도하는 신앙도 여전히 있기는 있는거네욤...

(3주신으로 분화되어 있는거니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ㅋㅋ) 뭔가 총본산 적인 교단 없는 절대신...

침묵의 신이 아니네요?
이 자식 계속 지켜보면서 밀레 반응 확인한 다음 나온거지?!

서 있는게 다시 예뻐졌는데 그동안은

항상 톨비쉬+아벨린+알터 / 카즈윈+피네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서 서로를 바라보는 구도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구성이 바뀌었네요. 알터랑 피네랑 위치를 바꿨어요.

 

이거 전 대화 없어진 느낌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나한테도 알려줘..

예쁜 1자가 다시 되었고 이번엔 사라지지 않고 다 함께 가네요.

벨테인 미션 구도가 되었어요.

// 성역의 문 3번째. 한번 더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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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지자들이 믿는 신은 정확히 누구인건가요? (..) 이계의 신인건 알겠는디 그래서 누구인거여..=_=)..

챕터 1 마지막에 에레원이 해주는 말을 이번엔 이 친구가 해주네요.

타이틀은 톨비쉬와 함께한으로 받아졌네요.

밀레가 너와 함께한건지, 네가 밀레와 함께 해준건지..

그도 아니면 함께 있도록 유도한건지 ~_~

 

 

 

// 기타 일상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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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마비노기에서 구슬류가 가로등 등에 있는건 임프가 치는 장난이고, 낚시 중에 물건들이 나오는건 물의 정령의 장난이라던데...

농장의 아이템이 사라지는건 그러면 집요정(브라우니)들이 가져가는 걸까요?

 

Posted by 박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