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빌려준 비싼 날개를 끼고 너무 신나버린 것입니다. 너무 이쁜 것ㅠㅠ! 감사쓰.

 

지난번에 이어서 신의 기사단 멘스 시작!

오랜 지인이 굉장히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스토리라 기대가 가득!

 

사실 스포일러란 스포일러는 다 먹은 상황인데(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재밌었음!

다 아는데도 재밌어! 심지어 알아서 더 재밌는 부분도 있었다.

 

 

언제나처럼 메챠쿠챠 스포일러 주의!

시드 피나하 스토리, 만우절 스토리도 스포일러 주의!

 

// 신의 기사단 관련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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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여러분... 파힛 키고 멘스 영상 들어가지 마시오..ㅠ

전 라사의 이 은둔(?) 천재적 모먼트가 너무 좋아요. 중급 마법이나 메디 퀘스트, 멘스 등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다른 마법사 친구들이 라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라사라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는 그런거요.

모두의 그분인 톨비쉬를 드디어 만났어요. 알던 이미지랑 달리 너무 아저씨스러운 성격에 터짐(ㅋㅋㅋ)
스포일러를 먹은 상태라 너무 가증스럽다..

에레원 진짜 사랑해 ㅠㅠ

 

 

 

닿지 않는다는게 중요해!

 

사실 성역의 문까지 한번에 올릴려고 했는데 너무.. 너무 많아서... 나누어서 올려요..

 

// 이쪽은 그냥 잡다한 플레이 스샷. +벨테인 조 관련 스토리도 조금. +바이올렛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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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낸 구멍들.. 철갑상어 낚으려고 미끼를 1천개 넘게 썼는데요 아직도 못 낚음..ㅠ.
가챠에서 메달과 평판인장과 의자만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키트 템에서 꽝템이 키트 낱개 1개 가격의 반 정도 되는.. 여튼 인겜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템이 나오기만 한다면 사실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유형의 유저인데요..

그런데 꽝템이 이렇게 구린건 너무한거 같아여.................. 크리스탈이나 넣어주지.............

그래서 앞으로는 꽝템을 보고 흠 이건 에바군 싶은 라인업이면 안 사기로 했어욤.

이번엔 시몬 의류 가방 받을 별조각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었다구 루루!

 

케흘렌 인형이 대못이나 나무장작 줍는 친구인데 왜인지 검종류 무기에도 저렇게 달려가서 위에서 아장아장 거리는데 ㅋㅋㅋ 아장거리다가 엥 나무장작이 아니네..? 하고 퉤 하고 다시 돌아오는거 너무 귀여움...

간김에 그냥 주워줘도 되는데.....나 그거 정령이 밥으로 줘야 해.

벨테인 조 친구들 전체적으로 너무 스테레오라....  =_=..

 

신의 기사단 퀘 한다고 근처의 소문으로 말 걸고 다니다가 의문의 미처 못한 연금술사 서브퀘스트를 했어욤.

우리 인형 친구도 참(...) 그래 바이올렛이 참 널 닮긴 했다.
이 퀘스트 하는 동안 왜인지 저렇게 글자를 가려서(ㅋㅋㅋ) 일부 텍스트를 못 읽음. 영원한 사랑이겠죠?

 

화헙 채집하러 갔다가 마침 눈이 와서 찍은건데 눈이 찍힌 스샷이 없근여..ㅠㅠ

 

// 이쪽은 시드 피나하 및 만우절 관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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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때부터 뭔가 퀘스트명이 굉장히 서정적이 되어서 너무 좋은 것이에요...
탈틴 이 닭 밀집 지역을 올 때마다 항상 놀라여.. 별무늬 브러쉬를 막 드래그로 그어둔 듯한 이 모양새...
일일 채집으로 젤 자주하는게 달걀이어서 하다보니 저기 우측 위에 처럼한 수탉을 계속 암탉들이 따라 다니는 모션? 형태? 가 있어욤.

왜 마비는 수집체(?)에 마다 횟수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잖아여.

움직이기 전까지 5회 가능. 내지 5회 하면 다 떨어짐 이런거요(..)

닭도 그런게 있는데 저렇세 수탉 따라다니는 모션 있는 친구들은 그게 혼자 있는 닭보다 적은거 같아여..

(더 자주 움직임..ㅠ)...

 

퀘스트 명 너무 귀여움...

만우절 이벤트 달걀 써야 하는 npc 선정 빼면 딱히 재미를 못 느끼겠음.. ㅇ3ㅇ)

행운의 편지 이벤은 마지막이 퍼거스만 아니었어돜ㅋㅋㅋㅋ......좀 나았을텐디. 그래도 타이틀과 루루들 귀여워..

물론 나는 루루친구들을 아직 만나기 전이라 잘 모르지만..ㅠㅠ

 

사실 공홈에 뜬 편지 보고 눈사람 혹시 뭐 바뀐거 있나 구경 갔었는데요... (월척됨)

만우절 달걀 스토리 중엔 지금까지 아이던하고 이상한 고양이가 제일 좋아요.

뭔가 그동안은 질색.. 하는 느낌이라면 이 경우에는 달걀뽕을 밀레가 먹은 느낌(ㅋㅋ)

 

 

+바뀐 에디터가 이미지 첨부나 기타 잡다한게 매끄러워서 참 좋은데

글자 크기는 부분적으로 제공하고 접은글 제목 기능을 제공하지 않네여(..........)

다행히 줄간격 부분은 이쁘게 스타일 처리해놔서 고통스럽지 않근여...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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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