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지가 가운데 크게 올라와 있고 주변을 넓은 평원이 감싸면서 그 중 한 귀퉁이에 모양이 그럭저럭 예쁘기 깊은 호수가 있는 곳을 찾고 있는데(+엔드 유적과 사막or따듯한 바다가 가까운 곳이면 좋음) 강 업뎃이 되면서 땅이 하도 쪼개져서(...) 더럽게 조각조각나서 은근히 찾기 힘드네여...
하드코어로 하는 것도 아니고 y좌표 늘어나고 나선 광질을 무조건 다이아곡 만들고 들어가야 하니까 시작을 피라미드나 난파선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에서 하는게 좋은데 어째 영 큰 사막 스타트를 못 하고 있군요. (..) 무엇보다 사막은 시작지 근처에서 빨리 안 발견하면 무조건 4000좌표 이상 떨어져 있음.
그리고 확실히... 1.19가 1.18.2보단 덜 깨지긴 했네여... 진짜 엄청 심하게 깨짐(ㅋㅋㅋ)
야옹이에게 너무 큰 세상.. 와중에 저 지도 이제보니 정말 m 누르면 나오는 월드맵이랑 똑같네요.
그래서 맵이 그렇게 불편했구나!!
저 이거 알아여.. 블소할 때 린으로 스샷 찍으러 다니면 세상이 다 이랬어여.
거의 체험 끝날 무렵엔 외변권 받아서 아인종 최대 키로 키웠는데 큰 차이는 없었슴둥.
환경 찍는 재미는 쏠쏠했어요.
아니 1분도 안 되어서 똑 떨어졌는데 100년 뒤 세상이고 내가 마음을 주려 한 npc가 죽어서 친구 둘이 갈라졌는데 그게 진영간 싸움 하는 그 진영이래여.
세상에나.
다행히 저한테 초반에 방패 준 친구네(비센 가문, 온타리) 진영으로 잘 고름.
오크 친구들 옷이나 체형이 까리해서 좋네여.. 근데 취급은 비슷한듯.
안녕 나귀? 우리 생활 컨텐츠 하다보면 너도 내 주택에서 키울 수 있을까?
아 다 좋은데 ui 역시 너무 작고 슬림하고 흐려서 눈알이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색이면 이 폰트였을 때 너무 쨍했을거 같긴 한데..
흑흐으흐흑 너무 작아... 너무 작다고..!!!
그리고 룬스톤이나 장비나 한 메뉴에서 다 처리하고 싶은데 이걸 킨 다음 컨트롤 클릭으로 장비를 또 선택하고
합성할 때는 룬스톤 합성 창을 또 켜야 하고.. 좀 윈도우 창 여러개 켜놓고 작업하는 그 느낌이에여..
이거 좋은데 카메라 감도~마우스 감도 조절 기본으로 두면 너무 쑤욱 되어서 옵션 조절 있었는지 못 봤는디 있었던거 같음..
판금 직업이 좋지만 역시 갑옷 뚜껑들은 어느 게임이나 뚜껑스럽근여!
스토리 분명 있는디여 검은사도도 있고 아인어찌구의 진입도 있고 인벤투스도 있고..
게임이 퀘스트 접수원이라는 걸 통해서 서브퀘스트를 한번에 몰아 받아서 진행하니까 마을이나 설정이 없는거처럼 느껴져욬ㅋㅋㅋ
분명 환경이나 조밀조밀한 마을 같은게 있긴 한데 온타리 산림기지랑 대거점 빼면 마을이 있었나? 지역개척을 했다고? 지금 지역 달라진거임? 하고 좀 헷갈림(....)
덕분에 모든 맵이 다 인스턴트맵이나 훈련장처럼 느껴져서 계속 스토리가 프롤로그 중인가..? 튜토맵 중인가? 하게 되는데 레벨 보면 30레벨이고ㅋㅋㅋㅋㅋㅋ 잉?? 레벨이 좀 빠르게 오르는 것도 그 이유이긴 한거 같은디.
중간에 무덤 같은 맵에서 사냥도 하는데 왜 갑자기 무덤이지... 왜 갑자기 물가지.. 이러게 되어서..
스크립트 자체는 부관인(처음 식물에서 떨어진 나한테 괜찮으세요 하는 친구의 후손) 친구가 상급자한테 인계해주는 과정 같은디..ㅋ.ㅋ.ㅋ.. 그놈의 퀘스트 접수원.
길가의 npc들에게 대화를 걸수도 있긴 한디요.. 근디 알만툴로 만드는 rpg해본 사람들이면 알잖아여.. 방에 들어가서 모든 오브젝트 다 x로 눌러보고 다니고 비벼보고 상자 깨보고 대화 다 일일이 눌러보고 하는거 피곤한거.
안하게 됨...ㅠ...
근데 빠르게 업적 수거하고 지나가버린다~~~~~ 하는 속도감이 있어서 그건 좋았음...뭐든 장단점은 있근여...ㅠ
저는 좀.. 돌아다니고 돌아가고 하지만 월드를 구경하고 모험하고 하는 맛을 좋아해서 아쉬운 포인트였음.
빠르게 레벨링해서 바로 만렙 컨텐츠 해야 하는(만렙 이전 레벨링 구간 싫어하는) 유저분들에겐 좋으시지 않을까?
전 이럴거면 이게 모바 mmog랑 뭔 차이지? 굳이 pc일 필요가.. 해서 아쉬움이었어여.
뭔가 월드가 있긴 있는디..여기 어디서 찍은거야 하는 걸 도저히 기억 못하겠음(ㅋㅋ)
여기가 묘지였는데 이 묘지 이름이 뭐인지를 기억 안남...
왜 온지도 사실 모르겠음. 그냥 지나가던 길목이었떤거 같음. 퀘스트접수원이 몰아 보여준 스크립트에 설명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몰아 받으면 안 읽게 되는(...) 다음에 할 땐 읽어봐야겠어여.
올빼미 귀엽다...
전투 진짜 재밌었는데 재밌어서 오히려 스샷 찍을 정신이 없어서(...) 스샷이 안 남아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너굴?
너희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단다.. 하지만 이 게임은 퀘스트 접수원이 있지! 아쉬운 일이다..
뭔가 저 뒤에 노란 퀘스트마커 있는 친구 있잖아여.. 수수께끼나 보물찾기나 조사단이나 보물방? 이나 이런 잔 컨텐츠 많은거 같더라거여... 설명을 안 해줘서 일단 해보고 봤는디.. 대체 뭐였던 거지 하고 있긴 한데 업적돚거는 재밌었다네.
그나마 뭔가 좀 퀘스트 하고 있단 느낌을 주는 조사단 퀘스트. 이거 재밌었어여 ㅋㅋㅋ
이것도 퀘스트 접수원이 아니라 좀.. 조사단 기지라든가.. 맵 속에서 받았다는 느낌을 주면 좋겠는데 모든 상황이 모바게 로비 화면에서 받는 느낌이 있어서..
그래도 이거 너무 재밌었느디 기승전 몹 튀어나옴 같은 것이 대부분이지마뉴ㅠㅋ 가끔 낚시도 하고 꽃도 따고.
오 활강 맞아여 활강 빅잼!!!
대거점 같은데 높은 건물 위로 올라갈 수 있었으면 사실 올라가서 해보고 싶어요. 성 위라든가..
점프해서 올라가질만한 곳은 그래도 다 비벼서 올라가지고 활강 이용해서 높은데 안착해 있을수도 있고 잼씀.
오 나 여기 알아.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수레 타기야! 1인던전 진입방법이 되어 있네요.
슬픈 판금직업군의 뚜껑... 하지만 꾸미기 기능이랑 의장템 기능이 있어서 오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아 뭔가 잘잘한 서브 스토리가 있긴 한거 같은딬ㅋㅋㅋㅋㅋ ???????
우측 옆에 뜨는 저거 잘 놓쳐요.... 글자도 작은게 하얗고 흐리멍텅하게 소리없이 뜨니까 ㅠㅠ
좀 눈에 보이게 떠주면 안 되겠니..
뭔지 몰라도 흔한 그 스토리겠져..
도적질하는 아인종이 있었느데 그걸 처리하러 들어갔더니 갸들도 자기가 터로 하는 동굴에 갑둑튀한 괴물한테 으앙 당하고 있었다는.. 그래서 찐보스는 따로 있었다는..
그랬답니다..^^.. 이 잘잘한 연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블린이 소환한 양철인형 또 졌어...
튜토던 같은거라 그런가 너무 쉬어서.. ?? 해버림(...)
왜인지 모르겠느데 겁나 잘 만들어진 거북이가 뽈뽈 거리고 있어서 찍음.
말 타는 샷 찍으려다가 실패한거인듯..
뭐임뭐임뭐임??? 하면서 일단 시키는대로 하긴 했는디..ㅋ.ㅋ.ㅋ.ㅋ 아 진짜 다음에 할 땐 더 주의깊게 읽어가며 해야겠는디..
시야가 좁은 편이라 뭐가 뜬걸 자꾸 놓치고 있네여.. (슬픔)... 잔 컨텐츠 하나는 정말 많은거 같음.. 낡은 유산 같은 것도 그렇고.. 경주시도 아니고 이놈의 세계 툭 치면 뭔가 버프 받고 뭔가 조사하고.. 판타지 경주!
황강 너무 재밌음... 정식 하면 일부러 높은데 찾아서 활강 꿀잼 포인트 리스트나 만들까봐여.. 넘 잼씀...
꾸미기템으로 스티커를 받고 찍은건가 봐여..
뭔가 배경용 npc 친구들이 살긴 삽니다. 산림기지쪽 가면 사다리 위에서 이거 지을려구..하는 친구도 있고 대거점에선 ㅇㅅ"ㅇ 거리는 거리친구도 있었거..
필드보스 파티 초대 받아서 했는디 이게 사전체험 날 한 것 중에 활강 다음으로 제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단 npc 퀘스트 완료 하고 돌아가는건데 물에 잠겨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은 배경 스샷들이 다 뭔가 밋밋하고 성이 안 차네여...
뭐라 그냥... 밋밋하고 애-매 한거 같아여... 대거점 안인디 뭔가 웅장하고 내가 대거점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가(...) 좀 전체적으로 세계가 작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딩 없이 지역 이동되니까 크다고 느껴야 하는데 묘하게 하나로 이어진 인스턴트맵 방 안에 있는 느낌.
마갑기 이야기로 신났는데 미안하다 이건 정식 할 때나 해보기로 함..
제일 궁금했던 집부터 얼른 얻고 싶어서(..)
휑했어여.. 가구 생각해서 필드에 있던 채집물 미리미리 수집하고 다닐걸.. 그걸 또 언제 할까... 싶어서 걍 정식 때 하기로 하고 미룸.
1) 더미에 추가가 되는 모든 자원은 더미에 추가로 쌓아둔 뒤 운반하기로 한번에 옮길 수 있음.(신경세포 강화 필요)
3) 외지인 원숭이는 대체로 높은 곳(나무 꼭대기, 폭포 절벽 높은 돌틈)에 위치. 적당히 높은 곳에서 청각>인지하기 순으로 찾는게 빠름. (평지에 있는 경우도 있고 부족수가 아주 적을 땐 정착지 근처에서 무조건 한마리 나옴)
3) 한 짝 당 출산은 2마리까지. 1촌 근친교배 불가.
4) 모든 행동에는 누르고 있으면 (변화하기 포함) 작게 찰칵(또는 딸깍). 소리가 났을 때 떼면 성공. (소리가 정말 작아서 배경음악 살짝 줄여두고 하는 걸 추천..)
5) 두발로 서서 걸어가기로 얕은 물을 걸으면 운동이 오른다.
6) 피하기는 스페이스바를 먼저 꾹 누른 상태로 딸깍 소리가 나면 wasd 중 하나(원하는 방향)를 눌러서 피하면 되고 반격하기는 w를 먼저 꾹 누른 상태로 스페이스바를 역시 꾹 누른 상태로 딸깍 소리가 나면 스페이스바를 떼면 된다. (키보드 기준)
7) 음식 미리 따두면 상하고 먹으면 배탈 남. 코코넛 음료는 제외. 코코넛 음료 만들어둔 것으로 식중독 예방해도 상한 음식 걸리면 배탈남(..) 물 마시면 빨리 해소됩니다. > 무시하고 먹다보면 진화 되어서 좋음.. 같은 시체에서 도살 여러번 가능. (먹거나 잡기로 치워야 함)
8) 공포는 인지하기로 닥치는대로 인지하고(청각,후각 포함)나면 왼쪽 아래에 해방 어찌고가 뜨고 이제 빛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공포 극복하면 됨.
9)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의 정착지하기 좋은 곳에는 수국? 붓꽃? 처럼 생긴 꽃이 있음. (정착지를 하고 난 뒤에 생기는건지도 모르겠음;) 물론 꼭 거기서 할 필요는 없는데 몹이 덜 옴 ^ㅇ^..
10) 눕기는 휴식터의 경우 한손이 비었을 때(한손 빈 상태여도 안 되면 손 변경해야 함), 그 외의 공간에서는 평지에 한에(나무 위라도 어디 안 매달리고 일어서기가 가능한 곳) 양손이 비었을 때만 가능.
11) 코코랑 코코넛은 다르고 코코 열매를 이용해서 음료 또는 코코넛을 만듬, 코코넛을 이용해서 식량 또는 음료 만드는게 가능.
12) 원숭이는 모두 오른손잡이.
13) 연장자 원숭이는 공포 극복을 할 필요가 없음 > 맵 뚫을 때는 연장자 원숭이 하나 데리고 다니다가 공포 극복이 필요해지면 연자자 원숭이로 변경해서 안전한 나무 위로 올라간 뒤에 인식하기 환경 합리화>공포적응 순으로 하면 편함. (갸로만 안 다니는건 연장자 체력이 너무 약해서..) 대신 귀찮은게 변경할 때마다 각각 식량/물/잠자기 이런거 관리해줘야 함ㅋㅋ
14) 더 이상 신경 세포로 늘릴게 없음 > 진화 급증 하실 때입니다. / 분명 위업 쌓였다고 뜨는데 진화 급증 했을 때 안 뜸 등은 더 뒤의 진화에서 뜨는 위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