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오늘을 위한 내 의상 선택을 보아라.

지인들이 베인 도레 없는 친구라고 해서 얼마나..? 했는데 제가 상상하던 방향과 다른 쪽으로 도레 없잖아요!!!!

정말 완벽하게 제 예상보다 니센빠 더 제 최애 상이었습니다........................세상에!

뭔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어라.. 어 끝? 끝났따고? 하고 끝나버려서(................) 이게 프롤로그인거구나 했어요.

 

사실 6월 초의 포스트인데 제가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정리해 올립니다()

일부러 스토리 스크립트 좀 줄여야지 하고 지우다보니 더 적어졌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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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참(....) 게임 하면서 스토리 이렇게 띄엄띄엄 보면 제대로 머리에 안 남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멘스 직접 하고 나서 꼭 다른 분들이 텍스트로 정리해주신 걸 봐야 스토리가 머리에 들어오고 했다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ㅋㅋㅋ산만해가지구.. 사념파 같은거 많이 놓치구.. 선택지도 놓치고 그렇네요.. 스스로의 문제라 아쉬운데, 또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않은대로 텍스트만 읽어도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게임 하는 도중에는 항상 내가 뭐하고 있지 뭐라는거지 하고 ??? 상태로 멍하니 우다다 하게 되네요..

 

// G22 아포칼립스 각종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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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멍멍! 귀여워! 우측엨ㅋㅋㅋㅋ 우리 요정이 빼꼼했네요 귀여운 것.

아 이 귀족 너무 예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이뻤음!!!!

아포칼립스에서 퀘스트 npc 말고 다른 애들한테 말 걸면 스크립트가 더 다양하게 꽉 차 있어서 좋았어요.

안녕 르웰린? 오늘도 예쁘구나.

에레원 진짜 갓캐애애..ㅠㅠ....

아 르웰린 이 성격 정말 사랑해요 ㅋㅋㅋㅋ

정쟁물에는 오래된 명언이 있어요 마르에드!

돈으로 할 수 있는 자가 가장 상대하기 쉬운 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르웰린 이런 점 너무너무 좋아요.

르웰린의 행동 지문이 신기에 비해서 확실히 정돈 되었네요.

르웰린 이 신랄하면서 정도를 아는 느낌 넘나리 사랑스러움.

신기 중에서 가장 정치적이고 귀족사회에 익숙한 캐릭터면서.. 이럴 때도 좋아요.

뭔가 익숙하니까+거기에 더 나아가서 추론하는 능력이 좋으니까 남들 보다 더 보이고 알기에 더욱 피곤한거겠지요..:3... 귀여워엉.

에레원 너는 나의 빛... 타라 놈들이 널 또 괴롭히면 이 밀레시안은 까짓 에린 망하라고 할거야....ㅠ...

마비노기 아이템 스크립트들을 사랑합니다.

멘스 스크립트도 좋지만 역시 이런 자잘한 스크립트 너무 좋은거 같아여..ㅠ.ㅠ...

아 주밀레 귀여움(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플레이어캐의 숙명.

아 르웰린 저런 스크립트 내뱉을 때마다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행동 지문 뜨는거 너무 웃기고 좋음.

때론 알아도 섭섭할 수 있지!
대체론 기분이 생각을 따라가지만, 가끔은 기분이 생각을 따라가잖니...ㅠ

알댕댕이 잘 지내니.. 보고 싶구나..

피르멍멍이 귀엽쓰여.

저 표지판 내용 너무 궁금해서 보고 싶었는데요.. (뒤에 후술)

그치그치 곰돌이 귀엽지..?

밀레가 나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라고 했으면 감쪽같이 속였을텐데!! ^ㅇ^!!!

아 여기 너무 예쁨.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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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2 아포칼립스 각종 스포일러 주의! 베인 등장부터 시작. 베인 스샷을 드글드글 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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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애! 등! 장!

크아아아.. 널 보기까지 너무 길었다..

갑자기 '네놈들' 이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이상하다 내가 지인분들 그거로 본 너는 낯간지러움 대마왕이어쓴데?

널 만나기 위해 준비한 옷이었단다..^^

낯가림하는 베인 낯설었는데 좋았어요.

스포를 먹어서 나도 너를 낯가리지 못한게 아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증!!!

낯가림 베인 낯설어~

응 그래서 내가 그 옷 입고 있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친밀레파 주군을 둔 마르에드 님의 상냥함.

초면엔 쌀쌀 맞은 대사 내뱉는거군요 너무 좋네요.

저 자. 밀레시안. 네놈들. 자네 일행들. 말투부터 이미 윗사람이잖어..

우리 주밀레 계속해서 아파서 어쩌니.

아 여기 이뻐서 신나서 찍어버렸는데 건진 스샷이 없네요..(씁쓸)

아이고 주밀레야...

무언가를 무서워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지!

남의 평가 하나는 기깔나게 잘 내리는 김 베인 선생.

피르 댕댕 세상 강하고 멋있자너~

아 베인 시선ㅋㅋㅋ 따라가는거.. 고개 움직이는거 너무 귀여ㅓ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네 너무 귀엽네.

이 츄우기 늑대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실망이라네 표정.

베인이 유달리 눈과 목소리에 대한 묘사가 많네요.

아 너무 대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목소리였을까요?

낯가림 사라진 베인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낯가림 있을 때 미움 운운할 때랑 다르게 지금은 웃으면서 말해서 으아아아;;;;

너 초면에 밀레시안. 이렇게 불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여기서요?

여기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부분 손끝이나 손이나 이런 표현이 아니라 '손등' 인게 너무나도 너무나도입니다.

신이면 어느 신일깝쇼.

베인 상냥해!

하하. 엔딩 나고 보니 정말 웃긴 말이었는데 정말로 진심이었겠지요...

너란 놈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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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밭 부터 시작합니다. G22 아포칼립스 각종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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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이거 겜웹진 인터뷰에서 봤어요!!!

아마 그 인터뷰를 못 봤으면 오들오들 떠는거 그렇게 집중해서 안 봤을텐데 정말 떨고 있어어어 귀여워어어..

뭔가 털옷이든 담요든 로브든 챙겨가지 ㅠ_ㅠ 하고 안타까워짐..

글고보니 밀레시안은 다른 게임처럼 추운데 가면 입김이 나오거나 하는게 없네요. 오래된 게임(..)이어서 겠지만 그게 밀레시안 다워서 좋기도 합니다.

사념파 뭔가 정말 위에서 내려보는 사람의 대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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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 g25까지 완료하고 예전에 찍어둔 스샷 정리하는거라 감상에 g25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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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떡밥이 여기서도 있었네여.

아 이 때 마르에드가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죠ㅠㅠㅠㅠ 아냐 최고의 기사님 최고의 호위병님이야.

아 정말 여기서 자꾸 드립 치고 싶지 않나여?

~야. 내가 물 위를 걸어야 믿겠느냐.

제가 전에 섬 표지판 읽어보고 싶다고 했고 기대하던게 이 미션이었는데여..

그림자 미션이라 맵이 바뀌어서...................표지판이.............표지판이 없었어여...orz

 

에린을 구성하는 세계는 정말 다양한데 (심지어 추석 때 저흰 달에도 가잖아여)

정작 이 세계의 주민인 이 친구들은 그 반에 반도 안 가본다는게 슬프네여..:Q.

근데 생각해보면 지구인도 ㅋㅋ 해외여행 평생 안 가보고 죽는 사람이 많으니.. orz 새삼 요즘 시국도 생각나고.

케흘렌 한결 같아서 어쩝니깤ㅋㅋㅋ

와 이거 g25 엔딩 보고 마기그래피 수상한 속삭임까지 듣고 보니까 새삼 의미심장했네여.

말로 역시 관찰자랑 관련된 캐릭터일까여..

이제 생각해보니 이게 하이미라크 목소리였근여.

이 질문의 답을 g24-5에서 베인이 해줬다는게 너무 좋아여.

 

제미다라크 신도들이 갔다는 코나흐타 대륙에 포셔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답니다(...)

기억을 찾기 전의 피르안도 여전히 피르안이고 이 말대로 되었따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

실수로 스샷 지웠는데 이 뒤에 마르에드가 오언 좋게 말하는거 너무 낯설었음 ㅋㅋ

오언 관사 경비병 종종 이렇게 유저 경계하는거 너무 ㄷㄷㄷ

미쳐버린 피자핫핫 직진가이.

예전 일 생각할 때마다 눈 감았다가 뜨는거 베인 기준에서 너무 아득하게 먼 일이어서 였떤거근여..

실제 에린에선 그 전투 그리 멀지 않았으니()

아이들 좋아하는 부관과 의외로 애들 껄그러워하는 베인 ㅋㅋㅋ

아 22 베인 아직 낯가림이 덜 가셔서 자네, 밀레시안 이렇게 부르는거 너무 낯섬.

g24 반호르 때 생각하면 이 스크립트 넘 가증스러워옄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

애들 나란히 걷는거 귀여움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

이렇게 나란히 있는거 귀엽지 않나여?

아 말풍선 읽고 싶었는데 몹 잡느라 바빠서 못 봄(..)

 

 

 

아란즈 ᅟᅲᅟᅲᅟᅲᅟᅲ

 

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유령 나와서 마르에드 저짜구 뒤로 간거 보세요.

아 넘 귀여운듯.

어느새 돌아와있는 마르에드!

생각해보니 이 퀘스트 이름이 잘려나간 기억인데 기억이 조각조각 잘려져있다도 있지만,

(ㅋㅎㄹ의 귀가) 잘려나간 기억이라는 것도 되지 않나 싶네여..:q..

크으으 좋은 사랑.

 

아 정말 호칭 적응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로 묶으려 했는데 이 스탠딩 차이 때문에 따로 뺌.

ㅠㅠㅠㅠ작은 우리 국왕 최고다아아ㅠㅠㅠ

 

 

으으으 이 좀비 차렷자세 버그 너무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거 g25하고 보니 너무 왈칵 ㅠㅇㅠ

아 컨택트 같은 영화 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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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장 전투부터 엔딩까지! 역시 g25 스포일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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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에드 말풍선도 있었는데 왠지 스샷엔 없네요orz

베인이 질색할만한 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흘렌 이 ㅋ 하는 표정 너무 좋음.

마 왕

등 장!

 

이 친구 왜 슈퍼맨 팬티를 입고 있쪄..?

저놈의 피자판 정말 너무 아픔.

 

1차 마르에드 말랑말랑 좋았으여 =ㅠ=

 

아 이 부분 카메라 연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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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겨우 정리 끝남..orz... 삭제해가면서 했는데도 엄청 걸렸네여..ㅎㅎ

클리어한지 오래된데다 정리할수록 체력적으로 지쳐가서..orz.. 멘트가 없음.

Posted by 박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