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하려면 누렙이 부족해서 조금만 하고 아껴가며 깨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도저히 그럴 수 없었어 후루룩 다 깨버렸어..
이럴수가...
아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인겜 친구들 더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너무너무 재밌었다ㅠㅠㅠㅠ

멘스 스크립트를 보셨더라도 진짜 이건 직접 해봐야 하는 재미였음.
레알로다가... 아니 물론 모든 게임에 항상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ㅋㅋㅋㅋ

정말로 게임은 해봐야 안다.. 이건...  뭔가 걍 스토리에 카메라 워크 들어간게 많은 것도 있고
(사실 이게 렉으로 이 화면일까 연출일까 고민한 부분도 있었찌만..ㅠㅠㅋ)
무엇보다 아.. 직접 보스를 상대해봐야 으아아앜 하면서 너무 재밌는데 너무 그 느낌이 어흐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짱 재밌었따.

빨리 누렙 5천 찍고 아포칼립스도 하러 가고 싶다.

 

// 신의 기사단 3챕 수호자의 길 최대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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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시 없을 만큼 예쁜 배치야요.
키홀 쪼꼬매 귀여워어...
키홀이 한결 같아서 참 좋아요.
크하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자기 관을(영원히 쓸 예정은 없었겠지만) 앞에 둔 심정이 어땠을가여..:Q...

 

 

 

 

 

톨비쉬 저에서 나로 바뀌는 거 짜릿.
이 맵에서 애들이 널찍널찍하게 서가지고 시원하지만 작아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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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이놈이!

 

 

 

알대리ㅠㅠㅠㅠㅠ

아니 이제껏 알대리 서 있는 위치가 그래서?? 그래서??????? 성역의 문 초입에 그렇게 선 것도 이래서였냐구!!!

 

이제부터 나노단위로 선녀님을 핥아보겠습니다.

 

 

알대리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먹은 스포 따위는 사실 별거 아닌 스포였다는 것을 엔딩까지 우다다 달리며 깨닫고 있습니다..

스샷 찍다보니 노을 지는 시간대가 되어서 색감이 정말 이뻐졌어요ㅠㅠㅠㅠㅠ

스포만 아니면 최상단에 뒀을 고움...

 

 

아 이 부분 다가오는 연출 너무 크아아앜.

선녀님 만난 소감.... 에린 최고의 고통 그것은 포션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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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연출이 너무 좋았음..ㅠㅠ..

 

우리 알신입이가 알대리가 되더니 아벨과장을 뛰어 넘어 알부장이 되어버렸어요!

// 위에서 이어서 신의 기사단 3챕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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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여 있으니까 제로즈랑 알반 기사단 둘 다 밀레시안 정도로 화려하다는게 느껴지네옄ㅋㅋㅋㅋㅋ

아이고 슈안아...

 

 

톨비쉬 길어! 높아! 올려다 봐야 해!

npc한테 말을 걸면 얼굴을 보는 연출로 캐릭터 고개가 움직여야 하는데 둘 다 안 움직이네여.

굳이 이신화 시켜서 말을 걸게 하다니 무슨 생각이지요!!

톨비쉬 얼굴이 살짝 내려다보는 걸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신화로 밀레가 되려 내려다보게 되었어요..

게다가 이신화도 살짝 내려다보는 걸로 고정되어 있어요.

 

이것 때문에 제 안에서 이 친구가 팔라라쨩상이 되었어요.

흑흑 상시 npc로 계속 있어주면 안 될까?

네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거 같아...

 

멀린 소지품 너무 귀여움 ㅠㅠ

톨비쉬는 빨강이 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팔아두 이쁘네요.

// 신의 기사단 3챕 엔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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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 수 있는
강인한 의지력과
가장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결단력과
그리고, 위기의 순간을 버텨낼 수 있는
굳은 믿음이 함께 하기를.

 

웃긴데 멋있었다(ㅋㅋ) 화이팅 알대표.

 

끝!

마비 멘스 테마는 예나 지금이나
내가 이 세계에 애정을 쏟는 만큼, 세계 역시 나에게 애정을 돌려준다.
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뭔가 감동해버림..
(물론 사업적으로는 안 그렇지만... 크아아앜 키트를 내는 건 괜찮다. 하지만 꽝템이 구린 키트를 내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너 이 친구..변했지만 안 변했구나! ㅠㅠㅠㅠㅠㅠ(반가움)

 

// 일상 및 배경 스크린샷

 

Posted by 박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