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버그나 카르타 이후 제일 버그를 자주 겪은 게임을 고르라면 사이퍼즈를, 그 다음은 어크를 고를 것임..
장례식 중인거 같음.
추모.
다리 밑에 마차 사고의 흔적이 있따.
주정뱅이 친구? 를 두고 어쩌지 하고 대화하는 무리 발견ㅋㅋㅋ
자전거 정비.
승합마차 타고 시민들이 어디서 내리나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느려서..
도저히 볼 수가 없었음..
영국이여 깨어나라 이러고 앉았음.
웨스트민스터인데 애기 모델링을 다 램버스 빈민촌에 맞췄는디 이래가지구 ㅋㅋㅋ어색함.
램버스 정신병원 멘스 중에 한번 오게 되는데 그 후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함.
그것은 멘스 진행을 위해 은행 앞에 있는 npc를 만나러 가는 길.
저기 사람이 몰려 있는 곳에선 악기 연주가 한창이었드아..
나는 위에서 언급한 바, 시민 구경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악기 연주 구경하려고 잠시 미션을 미뤘따.
연주보다가 이제 미션 받으러 가야징 하러 갔었는디..
저기저기 미션 주는 npc 앞에 남자 보이는가? 수염있는?
갑자기 내 옆에 ㄸ가 붙어서 날 계속 쫓아온다(.............)
이만큼 떨어진 옆에 공원까지 도망갔는데도 쫓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뛰었는데!!
허미 겁나 무서워 뭐냐고.
뭐임뭐임?? 하면서 마차까지 뺏어다가 졸라 ㅌㅌ해서 이렇게 숨으니까 없어짐.
그 다음 혹시 몰라서 잠입 모드로 건물 위에서 조심스레 그 근방을 살핌.
연주 때문에 사람이 많길래 옆에 지나가던 블라이터스 하나 암살.
다른 시민들 머더러!! 하고 놀라서 ㅇㅁㅇ)))) 하고 도망가거나 시체 옆에 모였는데..
저기 홀로 npc 앞에서 덩그런 있는 놈 보임?
그놈임.
히잌
머더러~~! 이러고 놀라는 시민 패턴 없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그냥 시체 밟고 저렇게 와리가리 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임뭐임?? 하면서 그대로 쌩 무시하고 바로 미션 들간 뒤로는 안 만났따.
시민 이벤트 버그가 난건지.. 아니면 기회 미션 그게 붙은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웠다..
암시장 상인이 악기 연주 구경한다고 나랑 거래를 해주지 않았다.
열 받은 나는 허공에 총을 쏴서 놀라게 한 다음 거래를 했다.
상인이 헤이 인터레스트~~ 어찌고 하는데
나한테 흥미로울만한 물건이 있따는 소리였는지 흥미롭게 음악 듣고 있었는데 왜 방해하냐고
항의하는건지 모르겠닼ㅋㅋ
그리고 악기 연주가 없을 때도 그는 곧잘 이렇게 나를 무시했따.. 이런 개쉐리...
으암살자라고 으암살자.
아티 미션 정말 재밌었는데..
유비에서 끔찍한 범죄 dlc 위주로 된 다른 게임이 나온다면 구입할 의사가 있을 정도.
스샷은 없지만 찰스 디킨스(스프링힐드 잭) 미션도 재밌었음.
갠취로 가장 재미없던건 빅토리아 미션.
헬릭스 결함 만큼은 아니지만 잭 더 리퍼 플레이 시의 연출 우르르릉 거림..
저 흰 옷 입은 친구는 ㅠ_ㅠ 마지막 전투 버그인가 아니면 연출인가 모르겠음..
어크 첫 겜으로는 브라더후드를 많이 권장하지만 신디케이트 재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