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찍어야 한다.
워리어 크리드..
재밌긴 재밌었는데 어크로써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저는' 신디케이트가 더 좋았어요.
스토리도 신디가 더 재밌고, 캐릭터도 신디가 재밌고, 미션도 신디가 더 재밌었어요.
물론 우리의 갓갓 아티퀘의 영향이기도 하고 ㅋㅋ 쌍둥이 번갈아 플레이도 그렇구요.
오리진에도 아티퀘 같은 수사퀘가 있어요. 주인공이 보안관이니까요.
그런데 아티퀘처럼 본격 추리물적인건 아닌지라 아무래도 좀 덜하네여..
아티퀘가 메인인 게임 유비에서 내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꿀잼일 수 없었는데..ㅠㅠ..
하지만 오리진 재밌다. 엔딩은 아직 못 봤어요. 몇달 쉬었다가 나중에 이어서 할까 싶어요.

어려움은 고양이의 것, 악몽은 나의 것, 나는 투쟁과 고통을 원한다. 나는 한밤중에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나고 싶다.
ㅋㅋㅋㅋ악몽난의도 멘트가 재밌네여. 전 겜을 아주 못하니까 젤 쉬운걸로 했습니다.

집라인 없어서 조상님 파쿠르 하향 하셨네 했다가 절벽 오르는거 보고 허믜.

고양이 찍어야 한다.

세누는 최고의 새입니다.















고대 이집트 거리의 인도..




마을에 세워두면 고양이가 온다더니... 모브 npc만 쫓아다님..ㅠㅠ




헤드샷!








도르래..



정말 어크 하면서 이런 걸 자주 목격하는 것도 나름 제 재주가 아닐까요?
저 가젤(?) 친구는 그냥 우연히 저기 위에 올라와 있더랍니다(ㅋㅋㅋ)






사막 신기루 구경하는거 잼씀.




역시 게임 속에서 하늘 구경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잘 보면 부모 자식이 보입니다.





생선 장수.








퀘 끝나면 아티처럼 애들이 움직이길래 한번 따라가봤어여..
유저 옆에 있으면 랜덤하게 시민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애가ㅋㅋ 그런 시민 이벤트
당사자가 되어서 쫓아주기도 하고... 재밌었음.









어망(?)이 보이네여.








대도서관 제가 태웠습니다. (웃음)


하하! 여기에 경주 같은 도시가!

어느 게임이건 꽃 옆에서 찍으면 스샷은 이쁘게 나옵니다.











이 연출 제가 위쳐3에서도 본거 같아여(ㅋㅋ)
정말 좋아해.







파판15 콜라보. 초코보 최고야. 초코보 모션은 낙타랑 거의 비슷한데 미묘하게 새 뒷궁둥이 휘적휘적이 리얼함(..)

어크의 숨은 재미는 역시 길거리 악단 구경인거 같아여..


아니 또 나 말고 npc 쫓아다님.. 나...나한테 좀 와줘...ㅠ


연이 있음! 이쁨!



앞의 개 두마리는 친구인가봐여.



밤 되면 같이 자는 것도 볼 수 있음.






여기까지 하고 당분간 쉬기로 함.. 졸려서...
신디에서 런던 거리 걸어다니는게 그렇게 재밌었던 터라 그 용도로 다시 설치해서 조금 더 했어여.






































뿌잉뿌잉.